물리학과 대학원생 고서연, 김미정, 임서영, 조한슬 2026년 한국물리학회 봄학술논문 발표회 우수 발표상 수상
물리학과 박사과정 고서연(지도교수 윤석현), 임서영(지도교수 김동욱), 조한슬(지도교수 윤석현)씨와 석사과정 김미정(지도교수 김동욱)씨는 2026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물리학회 봄 학술논문발표회 및 제102회 정기총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기조강연 6편, 튜토리얼 강연 12편, 초청 강연 312편을 비롯해 일반 구두 발표 1,148편, 포스터 발표 2,436편 등 총 총 3,900여편의 연구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폭 넓은 학술교류가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본교 물리학과 대학원생 4명이 우수발표상을 수상하며 학문적 경쟁력과 연구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고서연씨는 “Optically Bright and Thermally Stable Interlayer Excitons in (PEA)2PbBr4/MoS2 Heterostructures”라는 제목으로 하이브리드 van der Waals 이종접합에서 상온 및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밝은 층간 엑시톤의 형성과 광학적 특성, 그리고 계면에서의 쌍극자 정렬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해당 연구는 엑시톤 기반 소자 구현의 토대를 제공하는 성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임서영씨는 “High-Temperature-Tolerent Heterostructures of Solution-Processed ZnO and Exfoliated MoS2”라는 제목으로 2차원 반도체 물질인 MoS2 와 산화물 반도체인 ZnO 기반 이종구조를 제작하고 고온 성장 조건에서도 2차원 물질의 고유 특성이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광학적, 전기적 특성 분석을 통해 이종구조 계면에서의 효율적인 전하 전달 특성 구현을 규명하였다.
조한슬씨는 “Raman Investigation of Entropy-stabilized Oxides”라는 제목으로 라만산란분광법을 통해 스피넬 구조로 합성된 고엔트로피 산화물의 결정성 및 진동 모드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 연구는 기능성 산화물 소재의 구조 안정성과 물성 이해를 심화시키는데 중요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미정씨는 “Plasmon-Enhanced Optical Absorption and Photocurrent Generation in MoS2 Monolayers Integrated with Au Nanowires”라는 제목으로 대면적 MoS2 단층막과 금 나노선을 집적한 플라즈모닉 하이브리드 구조를 제작하고, 편광 선택적 광흡수 증강 및 광전류 생성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광검출기 및 에너지 변환 소자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로 주목 받았다.
